속보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안 국회 본회의 통과
특위 위원장에 野김상훈 내정
입력2026-02-09 14:53
수정2026-02-09 15:33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속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특위 구성안이 9일 의결됐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처리를 위한 특위 구성의 건을 재석 164인 중 찬성 160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의결했다.
특위 구성은 지난주 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이다. 국민의힘은 특위를 이끌 위원장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위 활동 기간은 3월9일까지로, 여야는 2월 말 내지 3월 초까지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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