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에서 가락·경동시장 등 실내 지도 볼 수 있다
카카오, 서울·경기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 개시
입력2026-02-09 15:14
카카오맵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의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개시한다.
카카오는 자사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실내 지도가 추가된 곳은 서울 가락몰(가락시장 내 소매권역), 경동시장, 약령시장, 동서·청과물시장과 경기도 구리농수산물시장 등 수도권 대표 대형 시장 10여 곳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내부에서 길을 헤매지 않고, 원하는 상점과 편의시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카카오맵 모바일 앱에서 해당 시장을 검색하면 층별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점포의 위치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 위치를 실제 도면 그대로 앱에 구현했다.
또 매장 아이콘을 누르면 매장 상세 정보와 사진,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시장 내부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로드뷰 사진도 추가해 길 찾기를 도울 예정이다.
방경화 카카오 맵데이터플랫폼트라이브 리더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장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실내지도를 업데이트했다”라며 “앞으로도 쇼핑몰과 시장은 물론 전시회,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공간에도 실내지도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카카오맵은 노량진수산시장, 망원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및 농수산물시장 60여 곳에 실내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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