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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와 맞손 잡은 삼성전자 “과학·기술 미래 인재 육성”

밀라노서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행사

청소년 10개 팀, 홍보대사로 선정

코번트리 위원장·김재열 위원 등 참석

입력2026-02-09 18:12

지면 27면
성일경(왼쪽) 삼성전자 유럽총괄과 아우비타 라필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피즘 365 위원회 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삼성 하우스에서 열린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두 대의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 각각 삼성전자 로고와 올림픽 오륜 마크를 띄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성일경(왼쪽) 삼성전자 유럽총괄과 아우비타 라필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피즘 365 위원회 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삼성 하우스에서 열린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두 대의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 각각 삼성전자 로고와 올림픽 오륜 마크를 띄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손을 잡고 글로벌 청소년 인재를 육성한다.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삼성 하우스에서 글로벌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Samsung Solve for Tomorrow)’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열 IOC 집행위원(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아우비타 라필라, IOC 올림피즘 365 위원회 위원장,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성일경 삼성전자 유럽총괄 등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지식을 통해 지역사회 난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홍보대사로는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운동 중 보청기를 습기나 충격·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스포츠 헤드밴드 등 스포츠기술 부문 5팀과 상처 상태를 센서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감염을 감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밴드 등 건강과 환경 부문 5팀이 선정됐다.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은 “삼성전자는 기술 혁신과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이 성장할 기회 창출에 힘써 왔다”며 “이번에 선정된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홍보대사가 기술과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끄는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IOC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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