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다카이치 압승에 “한일관계는 계속 미래지향적”
“日 국내 정국 변동과 관계 없이 관계 발전”
입력2026-02-09 21:47
정부가 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선에서 압승한 것과 관련해 “일본 국내 정국 변동과 관계없이 한일관계가 계속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교부는 이날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안정적 방향에 대해서는 양국 간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진행된 일본 조기 중의원 선거에서 다카이치 총리 소속 집권 자민당이 전체 465석 중 3분의 2가 넘는 316석을 차지하며 승리했다.
일각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그간 ‘강한 일본’을 거론해온 만큼 이번 승리로 일본의 보수·강경 노선이 짙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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