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창덕궁서 자율순찰 로봇 ‘순라봇’ 만나면 인사할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방재의 날’ 맞아

재난안전 유공자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가유산 상시 안전관리·야간예찰 강화

입력2026-02-10 09:35

자율순찰 로봇 ‘순라봇’ 모습.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자율순찰 로봇 ‘순라봇’ 모습.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이해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3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진행하여 총 236점의 출품작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2개 분야(동영상 및 포스터)에서 각각 6점씩 총 1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국가유산 재난안전 및 방재정책에 기여한 기관 2곳과 개인 28명을 유공자로 포상한다.

동영상 최우수상은 김준영의 ‘보통날(부제: 아무 일도 없는 날)’, 포스터 최우수상은 안대현의 ‘국가유산은 개인의 놀이감이 아닙니다’이고 또 기관포상은 경상남도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민간포상 및 공무원 포상은 각각 7명, 21명이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서울 한양도성’ 등 국가유산 40여 건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국가유산 방재분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화재·풍수해·지진 등 재난을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을 유관기관(소방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일부터 약 한 달간 창덕궁 내에서 자율순찰 로봇 ‘순라봇’을 복권기금으로 시범 운영해 국가유산 상시 안전관리와 야간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가유산 방재의 날’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10일 하루 동안 숭례문에 야간 조명을 밝히는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