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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안드로이드 AI 서비스 협업

■AI프리즘 [CEO 뉴스]

카카오, AI 글라스 맞춤 인터페이스 구축

삼성전자, HBM4 세계 최초 출하 성공

SK·KKR, 5조 원 신재생 합작 추진

입력2026-02-13 08: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빅테크 동맹 경쟁 본격화: 카카오(035720)가 오픈AI에 이어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삼성전자(005930)는 AMAT의 7조 원 규모 에픽센터에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글로벌 기술 패권이 단독 경쟁에서 ‘동맹 기반 생태계 경쟁’으로 전환되면서 경영진은 자사의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즉시 재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AI 반도체 주도권 쟁탈전 격화: 삼성전자가 HBM4를 세계 최초로 출하하며 동작 속도 13Gbps로 JEDEC 기준을 46% 상회하는 초격차 성능을 구현했다. HBM4E 샘플 출하와 커스텀 HBM 시장 진출까지 예고하면서 SK하이닉스(000660)에 빼앗긴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탈환에 본격 나선 모습이다.

에너지 시장 대형화·통합화 가속: SK(034730)그룹이 KKR과 손잡고 기업가치 5조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ESS 중앙계약시장에서는 SK온이 50.3%를 수주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올해 글로벌 에너지 투자가 3조 300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인 만큼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오픈AI 이어 구글까지…카카오, 빅테크 동맹 확장

- 핵심 요약: 카카오가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안드로이드 최적화 및 AI 글라스 인터페이스 구축에 나선다. 정신아 대표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고도화하기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와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TPU 클라우드 운영 논의도 진행 중으로, AI 인프라 확보를 위한 글로벌 빅테크 동맹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플랫폼 기업들의 AI 생태계 구축 전략이 ‘자체 개발’에서 ‘전략적 제휴’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경영진의 파트너십 전략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2. 삼성전자, 7조 규모 美 반도체 장비 R&D 합류한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AMAT이 50억 달러(약 7조 원)를 투자해 건설하는 에픽센터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기존 직렬적 반도체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소재 기업과 제조사가 한 공간에서 병렬 연구를 수행하는 새로운 모델로, 기술 상용화 속도를 대폭 높인다는 구상이다. 옹스트롬 시대를 대비한 몰리브덴 배선 소재와 나노시트 산화 공정 장비 등 혁신 기술도 공개됐다. AMAT는 경기도 오산에 코리아 컬래버레이션 센터도 건립 중으로, 국내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3. 국내 산업 기여도 업은 SK온…2차 ESS 정부 입찰 50% 수주 대반전

- 핵심 요약: SK온이 1조 원대 규모 2차 ESS 중앙계약시장에서 284MW(50.3%)를 수주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1차 입찰에서 한 곳도 따내지 못한 SK온은 국산 소재 조달 약속과 LFP 배터리 안전성을 앞세워 산업·경제 기여도에서 우위를 점했다. 정부가 비가격 지표 비중을 40%에서 50%로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006400)는 35.7%(202MW)로 선방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4.0%(79MW)에 그치며 배터리 3사 간 ESS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기업 CEO 참고 뉴스]

4. 中企 기술평가 통합플랫폼 만든다

- 핵심 요약: 기술보증기금이 연내 출범을 목표로 기술평가 통합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기존 AI 기반 기술성 평가모델(KTRS-FM), 혁신성장역량지수(Tech-Index) 등 분산된 평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K-택소노미 평가시스템과 탄소감축자가진단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AI 기술 도입을 통한 지능형 플랫폼으로 설계돼 심사 처리 속도와 평가 정확도가 동시에 향상될 전망이다. 기술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대기업과 협력하는 혁신 중소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5. SK, 신재생서 연료전지·ESS까지 ‘풀 밸류체인’…AI 전력시장 주도권 쥔다

- 핵심 요약: SK그룹과 글로벌 PEF 운용사 KKR이 기업가치 5조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태양광·풍력·연료전지·ESS 등 계열사별 흩어진 자산을 합작법인으로 통합하고, KKR이 초반 2조~3조 원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IEA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에너지 투자는 역대 최대인 3조 300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65% 이상이 재생에너지에 집중된다. 특히 SK하이닉스·SK텔레콤(017670)의 반도체·AI 인프라에 대규모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그룹 차원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 HBM4·4E·커스텀 ‘3각 편대’ 구축…“빅테크 러브콜 쏟아질 것”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HBM4를 세계 최초로 출하하며 동작 속도 최대 13Gbps, 대역폭 초당 3.3TB로 전작 대비 2.7배 향상된 성능을 달성했다. 엔비디아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될 예정으로, 베라 루빈 NVL72 시스템 한 대에만 HBM4 576개(약 5억 원 규모)가 투입된다. 하반기 HBM4E 샘플 출하와 내년 커스텀 HBM 시장 진출까지 예고하며 ‘3각 편대’ 전략을 가동했다. KAIST 김정호 교수는 “커스텀 HBM이 준비되면 구글·AMD 등 빅테크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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