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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대미특위 약속, 열흘도 안돼 휴지 조각…무책임의 극치”

국민의힘에 ‘국회 파행’ 맹비난

“관세 인상에 불안한 기업 안보이나”

입력2026-02-13 09:56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의 파행 운영에 대해 “국민 앞에 나란히 서명한 약속이 휴지조각 되는데 열흘도 안걸렸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어제 청와대 오찬 회동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주요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했다. 대미투자특위를 파행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송언석 원내대표는 합의문 발표 자리에서 기업 관세 인상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로 법안 통과가 시급하다고고 했다”며 “그런데 특위가 타상임위 법안 처리를 문제삼아 파행했다. 관세 인상 앞에 불안해하는 기업들이 정녕 보이지 않냐”고 질타했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국민의힘의 국회 본회의 불참에 대해서도 “공당으로서 할 수 없는 무책임의 극치”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한국 경제가 병오년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 달러, 코스피가 3주 만에 5500선을 돌파했다”며 “민생의 봄을 앞당기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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