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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윤어게인은 국민 다수...프레이밍 극복해야”

“윤어게인 미디어서 강성·소수로 오해”

“실제론 자유·사법 사랑하는 보편 국민”

윤어게인 손절 논란에 “구호 극복하잔 것”

입력2026-02-13 10:25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3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윤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은 국민 다수지만 미디어에서는 아주 작은 집단이고 강성의 목소리이 극우의 목소리다는 식으로 프레이밍돼 있다”며 “이렇게 프레이밍화 돼 있는 구호로 지방선거를 이길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는 김 최고위원이 이달 9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윤어게인과 함께 해서는 지방선거를 이길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직후 윤어게인을 외치는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에게는 해당 발언이 그저 선거용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항변으로 풀이된다.

김 최고위원은 해당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라디오 진행자에게 되레 윤어게인의 정의를 되물으며 “윤어게인이 프레이밍화가 돼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윤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은 다수의 국민”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윤어게인이 말하는 것에는 윤석열 대통령 복직도 있고 대한민국의 사법 체제의 정립이라든지 지금 무너지고 있는 자유나 사법에 대한 복원이라든지 강력한 한미 동맹이라든지 그리고 건강한 경쟁 사회라든지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돼 있다”며 “이처럼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 낼 수 있는 목소리임에도 언론을 통해서 그리고 일부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이게 프레이밍화 돼 있으니 지지자들에게 이 구호로는 우리가 지방선거를 승리할 수가 없다고 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니 더 큰 담론이나 많은 국민들께서 이해해 줄 수 있는 담론으로 나아가자라는 것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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