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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1호기 도입, 최적지는 경주”…범시민 추진단 발족

범시민 유치 서명운동, 유치 결의대회

대정부 및 국회 건의 등 본격 유치전

입력2026-02-13 16:16

수정2026-02-13 16:38

1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i-SMR 1호기 경주유치추진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문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청
1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i-SMR 1호기 경주유치추진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문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청

경북 경주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을 발족하고 유치전에 본격 나섰다.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경주시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i-SMR 1호기 경주유치추진단’ 출범을 의결했다.

추진단은 범대위 전체 위원 37명으로 구성되며, 유치 부지 결정 시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범시민 유치 서명운동 △유치 결의대회 △대정부 및 국회 건의 △전략적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범대위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경주는 월성을 중심으로 원전 산업 전 주기가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원자력 도시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산업단지, 전문인력 등 SMR 1호기 도입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남용 범대위 위원장은 “SMR 1호기 유치는 경주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전략사업”이라며 “범시민 역량을 결집해 체계적인 유치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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