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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R&D 37조 7000억 투입…역대 최대

■AI프리즘 [주식 뉴스]

HBM4 등 초격차 기술 확보 성과

슈퍼리치, 삼전·하닉 집중 베팅

코스피 5500에 분산 전략 부상

입력2026-02-14 08: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삼성전자(005930) R&D 사상 최대 기록 경신: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구개발비 37조 7404억 원을 투입하며 일평균 1034억 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HBM4 업계 최초 양산·출하 등 기술 성과로 직결되며 AI 반도체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초고액 자산가들의 반도체 집중 베팅: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슈퍼리치 6000명이 1월 한 달간 삼성전자(1166억 원)와 SK하이닉스(000660)(1095억 원)를 집중 매수했다. 양 사 주가가 코스피 상승률(21%)을 상회하는 25%, 34% 급등세를 보이며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이 투자 행동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반도체 랠리 속 분산 전략 필요성 대두: 코스피 5500선 돌파에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고점 부담과 변동성 확대를 경고하며 업종 분산을 주문했다. 방산·원전·바이오·내수주 등이 순환매 대비 대안 업종으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삼성, R&D에 매일 1000억씩 썼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구개발비 37조 7404억 원(연결 기준)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년(35조 215억 원) 대비 7.8% 증가한 규모로 매출 대비 R&D 비중은 11.3%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HBM4 업계 최초 양산·출하 성과를 거두며 AI 칩 시장 메모리 주도권을 탈환했고 정부 보조금 차감 전 총투자액은 38조 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재용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AI·로봇 등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따른 중장기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2. 30억 이상 슈퍼리치도 반도체 베팅…韓 삼전·하닉, 美 엔비디아 담았다

- 핵심 요약: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자산가 6000명이 1월 한 달간 삼성전자(1166억 원)·SK하이닉스(1095억 원)·현대차(005380)(518억 원) 순으로 국내 주식을 집중 매수했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20조 737억 원으로 국내 기업 최초 분기 20조 원대를 돌파하는 등 실적이 뒷받침되며 우량주 정석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주식에서도 엔비디아(495억 원)·크라우드스트라이크(287억 원) 등 AI 관련주를 담은 반면 팰런티어(201억 원)와 레버리지 ETF는 순매도해 고점 경계 심리도 엿보인다.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322억 원) 등 개별 종목을 정리하고 코스닥150 ETF로 갈아타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3. 변동성 강한 증시…수익률 상위 투자자는 통신株 매수

- 핵심 요약: 미래에셋증권(006800) 수익률 상위 1% ‘주식 초고수’들이 SK텔레콤(017670)을 가장 많이 순매수하며 통신주에 주목했다.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9.10% 급등한 8만 5100원에 거래되며 변동성 장세 속 방어주이자 AI주로 재평가받는 모습이다. 2023년 앤트로픽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한 이후 전략적 협업을 유지 중이며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3500억 달러(약 505조 원)로 치솟으면서 B2B AI 시장 선점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순매수 2위 리브스메드는 매출이 2021~2024년 연평균 72% 성장한 복강경 수술기구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에 주목한 매수세가 집중되는 양상이다.

4. 반도체 투톱 질주 이어질까…“고점 부담·변동성 대비 분산전략을”

- 핵심 요약: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설 연휴 이후에도 반도체 중심 흐름이 유지되겠지만 업종 분산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삼성전자 평균 목표주가 21만 5000원, SK하이닉스 118만 5000원으로 상승 여력은 남아 있으나 연준 의장 교체·뮌헨안보회의 등 변수가 산적해 있다. 최현재 유안타증권(003470) 센터장은 반도체 ETF 60%, 조선·방산·원전 20%, 증권·바이오 10%, 코스닥 소부장 10%의 구체적 포트폴리오 배분안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이 순이익 2조 135억 원으로 업계 최초 2조 원대를 달성하는 등 증권주 역시 강세장 수혜 업종으로 부각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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