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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늘 오후 8시 47분 최민정 女1000m 金 도전

4년 전 베이징서 은메달 딴 종목

오후 7시부터 준준결선, 김길리·노도희도 함께

입력2026-02-16 07:27

수정2026-02-16 09:27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가운데)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선에서 추월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가운데)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선에서 추월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초반의 아쉬움을 털고 1000m에서 ‘금빛 질주’를 꿈꾼다.

최민정은 16일 오후 7시(이하 한국 시각)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올림픽 여자 1000m 메달 레이스에 나선다.

이날 준준결선부터 결선까지 이어지며 결선은 오후 8시 47분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의 행보에 단연 관심이 쏠린다. 최민정의 주종목으로는 1500m가 주로 꼽히지만 그는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을 정도로 이 종목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지녔다.

베이징 올림픽 결선에서 우승자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과의 격차는 0.052초에 불과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는 첫 번째 종목인 혼성 계주에서 결선에 오르지 못했고 여자 500m에서는 준결선 탈락해 아직은 메달이 없다.

500m 준결선 이후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아쉬워한 최민정은 15일 1000m 예선을 전체 1위 기록(1분 26초 925)으로 통과한 뒤 3000m 계주 준결선에서는 두 번의 역전 레이스로 대표팀의 결선 진출을 이끌며 클래스를 뽐내 자신감을 충전했다.

김길리(오른쪽)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선에서 결선 진출을 확정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길리(오른쪽)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선에서 결선 진출을 확정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000m 준준결선에서 최민정은 개최국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를 비롯해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1조에서 경쟁한다.

이 종목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선부터 나선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일정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은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남자 1000m에서 임종언(고양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대헌과 임종언은 이날 남자 500m 예선에 동반 출격하며 남자 5000m 준결선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주종목인 1500m에서 충격적인 준준결선 탈락에 그친 임종언이 명예 회복을 잔뜩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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