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휴민트’?...李대통령의 명절 영화 픽은
설 연휴 기간 첫 외부 활동
입력2026-02-17 20:52
취임 후 첫 설명절을 맞아 휴식을 취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관람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힘! 영화 보러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어디 무슨 영화인지는 일단 비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식일정 없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온 이 대통령이 설 연휴 기간 외부 활동에 나선 것은 이날 영화관람이 처음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설날 당일인 개봉 14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 달성과 함께 설 연휴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는 16일 18만 2655명과 만나며 2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88만 6492명이다. 이닐 ‘신의악단’은 3만 221명이 관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49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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