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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반도체·승용차 호조에 1월 수출 33.8% 증가…역대 최대 658억 달러

반도체만 206억 9천만 달러

전년동월대비 102.5% 급증

입력2026-02-19 09:02

수정2026-02-19 09:08

반도체 수출 호조와 승용차 수출의 증가 전환으로 올해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

관세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 1월 수출입 현황 확정치를 발표했다. 이 기간 수출은 65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늘었다. 수입은 571억 달러로 11.6% 증가했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87억 달러 흑자를 보였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06억 9000만 달러로 무려 102.5% 급증했다. 전달 감소했던 승용차도 19.0% 증가로 전환해 57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선통신기기(89.7%)와 석유제품(7.8%) 등도 증가세다.

반면 선박(-1.5%)·가전제품(-0.6%)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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