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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삼전, ‘19만전자’ 돌파…장중 5% 급등

메모리 업황 호조에 연일 신고가 경신

올해 영업익 170조 돌파 가능성 부상

입력2026-02-19 09:29

수정2026-02-19 09:55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 제품 HBM4.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 제품 HBM4.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19일 증시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며 ‘19만전자’ 고지에 올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13일) 대비 4.36% 오른 18만 9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프리마켓에서부터 강세를 나타낸 삼성전자는 정규장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치솟으며 단숨에 19만 원선을 돌파했다. 한때 5% 이상 오른 19만 9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이달 12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산업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6세대 제품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HBM4에 10나노급 6세대(1c) D램과 4nm 공정을 적용하는 등 제품 성능이 기대치를 상회하며 향후 시장 점유율이 40%에 근접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온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 강도가 지난해 4분기 대비 더욱 심화한 점도 긍정적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027년까지 메모리의 단기 공급 확대가 현실적으로 제한적인 점을 고려할 때 최대 메모리 생산 능력은 향후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메모리 출하량의 70%를 AI 데이터센터 업체가 흡수하고 있어 구조적 수요 기반이 공고해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7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범용 D램의 가격이 전년 대비 109%, 낸드는 105% 급등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범용 D램 업황 호조가 HBM4의 가격 협상에 우호적으로 작용해 올해 HBM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배, 6.3배 급증할 것”이라며 “파운드리 등 비(非) 메모리 부문의 경우 연간 4조 원 수준의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선단 공정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적자 폭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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