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SK·코리아에셋證 상한가
‘스페이스X’ 투자 미래證 신고가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507.01)보다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6.08)보다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4.9원)보다 6.1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뉴스1
19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5600선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주도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이 증권 종목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상인증권(001290)은 전 거래일(13일) 대비 29.98%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SK증권(001510)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도 각각 29.97%, 29.93% 뛰었다. 이 외에도 한화투자증권(003530)(29.93%), 현대차증권(001500)(29.31%), 유진투자증권(001200)(22.59%), NH투자증권(005940)(18.45%) 등 증권주 전반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거래대금이 증가하자 증권주로 훈풍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치권에서 이달 안에 3차 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속도를 내겠다고 나선 만큼 증권 업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의 경우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따른 막대한 평가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외에도 xAI, DJI, 디디추싱, 퍼플렉시티 등을 주요 투자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전장 대비 15.42% 오른 7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 27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xAI 재평가이익 5000억 원을 반영했고 올해 1분기에는 스페이스X 재평가이익 약 5000억 원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 4분기 IPO 이슈에 대한 예상 평가이익이며 최근 언급된 합병 이벤트는 고려하지 않은 수치”라고 진단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507.01)보다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6.08)보다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4.9원)보다 6.1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뉴스1
19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5600선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주도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이 증권 종목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상인증권(001290)은 전 거래일(13일) 대비 29.98%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SK증권(001510)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도 각각 29.97%, 29.93% 뛰었다. 이 외에도 한화투자증권(003530)(29.93%), 현대차증권(001500)(29.31%), 유진투자증권(001200)(22.59%), NH투자증권(005940)(18.45%) 등 증권주 전반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거래대금이 증가하자 증권주로 훈풍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치권에서 이달 안에 3차 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속도를 내겠다고 나선 만큼 증권 업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의 경우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따른 막대한 평가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외에도 xAI, DJI, 디디추싱, 퍼플렉시티 등을 주요 투자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전장 대비 15.42% 오른 7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 27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xAI 재평가이익 5000억 원을 반영했고 올해 1분기에는 스페이스X 재평가이익 약 5000억 원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 4분기 IPO 이슈에 대한 예상 평가이익이며 최근 언급된 합병 이벤트는 고려하지 않은 수치”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