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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 6000건…예상 하회

입력2026-02-19 22:58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12일 일하고 있는 트레이더. AP연합뉴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12일 일하고 있는 트레이더.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6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3000건 감소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2만 5000건을 밑도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1∼7일 주간 186만 90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 7000건 증가했다.

변화 추세를 살펴볼 수 있는 4주 이동평균은 184만 5250건으로 1년 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앞서 핵심 고용지표로 불리는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전월 대비 13만 명 ‘깜짝 증가’하면서 미국 고용지표는 안정세로 들어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실업자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신규 일자리 증가가 간호원 등 의료 관련 직종에 쏠린 것으로 나타나 고용 악화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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