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만 감동 이어간다”…숲, ‘2026 LoL 멸망전 시즌 1’ 개최
25일 참가 신청 시작…내달 14일 DN 콜로세움서 결승전 개최
입력2026-02-25 11:32
숲(SOOP)이 25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로 진행되는 E스포츠 콘텐츠 ‘2026 LOL 멸망전 시즌1’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멸망전’은 숲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 명을 돌파한 숲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이번 시즌에서는 피넛, 김군, 스맵 등 은퇴한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이 숲 스트리머들과 호흡을 맞춘다. 또 현역 프로선수들이 팀에 참여하는 식스맨 제도와 감독·코치 시스템, 결승전 분석 데스크 등 직전 시즌에서의 운영 요소는 유지하면서, 점수표 개편과 카테고리 방송 시간 어드벤티지 도입 등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
대회는 이날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달 14일 결승전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주어진 점수표에 따라 각기 다른 실력의 스트리머 5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유저 투표 상위 4팀, 예선전 경기 결과 상위 4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운영되며, A·B조 각 조별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결승전은 600석 규모의 상암동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직전 대회인 2025 멸망전 시즌2는 약 2300만 명을 기록했고 결승전은 동시 시청자 36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기준 40개 팀, 200명이 넘는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등 규모와 화제성 모두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후원사로 리그오브레전드 전적 검색 서비스인 딥롤(DEEPLOL)이 참여해 경기마다 다양한 데이터와 세부 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숲 관계자는 “‘멸망전’을 통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e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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