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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스마트 안전관리 선도...현장중심 안전체계 구축 [진짜 일 앞장서는 공공기관]

입력2026-02-26 11:00

수정2026-02-26 11:00

지면 7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공단 본사 전경. 사진 제공=환경공단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공단 본사 전경. 사진 제공=환경공단
사진 제공=한국환경공단
사진 제공=한국환경공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현장중심의 안전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건설공사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적기준 이상의 안전방침’을 마련하고, 비의무 건설사업까지 스마트 안전장비를 확대 적용했다. 또 공사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확대 배치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나아가 건설현장 안전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한 ‘건설현장 안전활동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안전전문기관을 통해 매년(상·하반기 2회) 시공자와 공사감독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파악해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실무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에 중점을 두고 ‘건설현장 안전 가이드북’ 3종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K-eco 건설현장 TBM 실천 △중소규모 지방상수도 건설현장 안전실무로 스마트 안전관리와 중소규모 현장 맞춤형 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 밖에 인공지능(AI)을 토대로 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선제 도입헤 기존 수작업과 서류 중심이었던 기존 위험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 체계로 전환했다. 또 AI기반 CCTV 사고예측 시스템, 실시간 통역체계 구축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현장중심 안전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공단은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준정부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체계, 현장 관리 수준, 사고 예방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해 공공 발주 건설현장의 안전 기준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안전문화 확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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