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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창용 “반도체·소득개선 등 성장률 0.4%p↑ 건설은 0.2%p↓”

입력2026-02-26 11:22

수정2026-02-26 11:2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반도체 경기 호조와 세계 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으로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세가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올해 성장률을 0.35%포인트(p)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소비 측면에서도 양호한 기업 실적에 따른 소득 여건 개선으로 0.05%포인트 정도 높이는 요인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다만 “건설투자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점은 성장 전망을 0.2%포인트 정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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