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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부터 재도전까지…경과원, 기술창업 70개사 통합 모집

예비·초기, 재도전, 반려동물 3개 사업 통합 공고

사업화 자금 최대 3000만 원 및 투자·컨설팅 등

“혁신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맞춤형 지원”

입력2026-02-27 09:15

경과원 기술창업 지원사업 모집 공고 안내문. 사진 제공=경과원
경과원 기술창업 지원사업 모집 공고 안내문. 사진 제공=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기술창업 지원사업 3개를 하나로 묶어 총 70개사를 선발한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재도전 창업자까지 한 번에 비교하고 복수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모집 분야는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3개다.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은 IT·바이오·기계소재 등 기술 분야에서 40개사를 뽑는다.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000만 원,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에게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 북부 소재 초기창업자 10개사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은 폐업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 10개사가 대상이다. 최우수 1개사 3000만 원, 우수 2개사 각 2200만 원, 장려 7개사 각 200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선정 인원의 30% 이상은 39세 이하 청년으로 배정한다.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은 20개사를 선발해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2000만 원, 초기창업자에게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IR 데모데이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3개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 맞춤형 컨설팅, IR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정 절차는 적격검토·서류평가·발표평가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선정 기업은 5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간 과제를 수행한다.

접수는 3월 16일 오후 3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통합 공고는 창업가들이 자신의 사업 단계에 꼭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연계, 시장 진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술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후속 투자 연계와 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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