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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석구석까지’ 안양시 洞 신년인사회 마무리

건의사항 286건 수렴…교통문제에 관심 집중

입력2026-02-27 10:22

신년인사회 진행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신년인사회 진행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 제공 = 안양시

안양시는 27일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통해 총 286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달 15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관내 3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3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각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 총 198명이 건의사항을 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 분야가 전체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어 환경(21%)·도시주택(15%)·안전행정(9%) 순으로 건의가 ㅁ낳았다.

안양시 분석 결과 시민들은 특히 주차공간 확보, 버스 증차 및 노선 변경,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 편의성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컸다. 또한 공원녹지 조성 등 환경 문제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안양시는 접수된 건의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소·원장 등 간부 공무원은 동 신년인사회 전 일정에 동행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실현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답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시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 제고에 힘썼다.

한편 안양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한 매년 신년 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는 총 306건(207명)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135건(44%)을 완료하고, 78건(26%)에 대해서는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예산 및 관계기관 협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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