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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눈썰미, 할머니 무사귀환 도왔다

고교생 시절 물 차오르는 버스에서 구조활동 등 재조명

입력2026-02-27 13:38

119구조대와 쓰러진 노인 살피는 하은호 군포시장

119구조대와 쓰러진 노인 살피는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 제공 = 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이 길가에 쓰러진 채 신음하던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를 통해 무사귀환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회의를 마친 뒤 산본중앙공원 사거리를 지나다가 거리에 쓰러진 한 할머니를 목격했다.

하 시장은 즉시 일행들과 차에서 내려 119 신고를 하고 할머니를 편안한 자세로 높혀 상태를 살피고 의식을 잃지 않도록 간호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할머니의 의식을 잃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했고 상태가 호전돼 구급차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시장은 이번 말고도 재난 구조 현장과 가깝다.

고교생 신분이었을 때는 안양 일대에 대홍수가 나 대림대학교 앞에서 버스 안으로 물이 차오르는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조한 적이 있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산본역 피트인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옆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이번처럼 신속하게 신고와 구조를 통해 무사귀환을 도왔다.

하 시장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과 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길이었다”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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