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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장학재단, 서울대에 2억 기부…“글로벌 인재 지원”

입력2026-02-27 16:46

26일 유홍림(왼쪽) 서울대 총장과 정지이 임당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이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대
26일 유홍림(왼쪽) 서울대 총장과 정지이 임당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이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대

임당장학문화재단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27일 임당장학문화재단이 ‘임당싱가포르장학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십과 공공성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지이 임당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싱가포르는 교육 경쟁력이 높은 국가로 서울대와 학문 수준 및 교육 환경이 부합한다”며 “다문화·다언어 환경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서울대에서 학생들과 교류할 경우 학문적 시너지뿐만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고(故)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2005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 연구비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유홍림 총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대학이 추진하는 국제화 정책을 후원해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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