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내년 서울 입주물량 1만7197가구…올해보다 36.7% 줄어

2년 간 총 4만4000여 가구 입주

입력2026-02-28 07:05

사진=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제공
사진=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제공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1만 가구 가까이 줄어든 1만7200 가구로 조사됐다.

27일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2만 7158가구에서 내년 1만 7197가구로 9961가구(36.7%)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달리 경기·인천이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6만 2893가구에서 내년 8만 3169가구로 2만 276가구 늘어 32.2% 증가하고, 인천도 1만 5161가구에서 1만 5376가구로 215가구(1.4%) 늘어난다.

5대 광역시와 지방 주요 시·도는 지역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부산은 1만 1489가구에서 1만 7750가구로 6261가구(54.5%) 늘고, 대전은 6179가구에서 1만 7441가구로 1만 1262가구(182.3%) 급증한다.

반면 대구는 1만 752가구에서 1686가구로 9066가구(84.4%) 줄고 광주도 1만 1490가구에서 8427가구로 3063가구(26.7%) 감소한다.

세종과 전북·경남 등 일부 지역은 사실상 입주 ‘공백’에 가까운 수준이다. 세종은 올해 42가구에 그친 뒤 내년 예정 물량이 ‘0’으로 잡혔고, 전북은 6349가구에서 2370가구로 3979가구(62.7%) 줄며 경남도 7245가구에서 2473가구로 4772가구(65.8%) 감소한다.

전국 기준 입주 물량은 올해 19만 8583가구에서 내년 21만 6323가구로 1만 7740가구(8.9%) 증가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