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1채 매물’에 민주당 “비겁...팔 의지 없나”
강득구·한준호 등 비판적 메시지
입력2026-02-28 16:12
수정2026-02-28 16:2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유한 주택 6채 중 1채를 매물로 내놓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국민에게 부동산 정책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국민의힘의 요구대로 집을 팔았다”며 “장 대표는 집 6채를 팔겠나”라고 반문했다.
앞서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아파트 매각과 관련,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내놓은 매물이 거래되지 않았다는 국민의힘 측 설명에 대해선 “매수 문의가 없어 안 팔린다고요?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며 “제대로 답변하라”고 지적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장 대표가) 정치를 참 가볍게 한다”며 “(설명이) 궁색하고 비겁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럴 거면 솔직해지십시오. 아까워서 못 팔겠다고”라고 덧붙였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오래전 내놓은 1채를 마치 지금 내놓은 것처럼 호도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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