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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빈방문’ 李대통령, 난초명명식서 “제 이름 붙이게 돼 영광”

2일 정상회담·MOU 교환식 등 예정

입력2026-03-02 11:14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제인 이토기 샨무가라트남 여사와 난초명명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제인 이토기 샨무가라트남 여사와 난초명명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빈방문 환영식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빈방문 환영식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식 환영식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입장하자 도열해 있던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이어 싱가포르 국가 연주가 끝나고 이 대통령은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왼쪽 가슴에 태극기 뱃지를 달았다. 김혜경 여사는 하늘색 투피스 차림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자리를 이동해 난초 명명식을 진행했다.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로, 난초 명명식은 외국 정상 등 주요 인사가 싱가포르를 방문할 때 난초 교배종에 방문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계자는 “이 대통령께서 동남아 지역에 처음으로 양자 방문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준비했다”며 “패턴이 매우 아름답다. 한국 태극기의 건곤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이렇게 정말 아름답고 향기 높은 난초에 제 이름을 붙이게 돼 정말로 영광”이라고 답했다.

이날 난초에 붙인 이름은 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이름을 딴 ‘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과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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