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계층에 무이자 신용대출 확대”
더불어사는사람들, 자문단 출범
15년간 1만명에 44억원 빌려줘
입력2026-03-02 16:54
수정2026-03-02 17:49
금융 취약 계층에 무이자 소액 신용대출을 하는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자문교수단을 꾸렸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자문교수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교수단은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단장을 맡고 연규홍 전 한신대 총장이 부단장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이상오 연세대 교육대학원 명예교수, 정지용 덕성여대 경영대 교수,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은 처음에는 10만 원만 무이자로 빌려주지만 상환 이력이 쌓이면 최대 300만 원을 1년간 대출해준다. 사업 시행 15년 동안 약 1만 명에게 약 44억 원을 빌려줬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