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가뭄·폭우에도 버틸 농경지로 경남도, 1494억 들여 ‘물 인프라’ 대수술

입력2026-03-03 14:58

수정2026-03-03 14:59

경남 하동저수지 전경. 사진 제공=경남도
경남 하동저수지 전경. 사진 제공=경남도

경상남도가 가뭄과 폭우라는 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충에 나선다.

경남도는 올해 농업기반 정비사업에 1494억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저수지·양수장·용배수로 등 농업기반 시설 정비·보강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오래돼 기능이 떨어진 시설을 정비하고, 재해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폭우·태풍 침수 피해를 줄이도록 시설을 보강한다. 용수 공급이 취약한 곳에는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을 통해 신규 용수원을 확보하고,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으로 물 공급 효율을 높인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대응력을 높여 농업인의 영농 불확실성을 줄이는 한편, 농업 생산기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농업용수의 안정적 확보와 재해 예방은 농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라며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영농환경 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