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사장, 임대보증 이행상담소 현장 점검
사업자 회생 돌입해 사고사업장 지정
빠른 보증이행 통한 임차인 보호 주문
입력2026-03-03 15:53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3일 사고사업장으로 지정된 아산 온천동 삼일파라뷰 아파트에 문을 연 ‘찾아가는 임대보증 이행 상담소’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최 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담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친절하고 알기쉬운 상담과 신속한 보증이행을 통한 임차인 보호를 주문했다.
해당 사업장은 최근 임대사업자인 파라뷰골든클래스와 연대보증인 삼일건설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해 임차인들이 보증금 반환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곳이다. HUG는 지난달 26일자로 해당 사업장을 사고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신속한 보증이행에 나섰다. 사고사업장이 아닌 경우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종료일로부터 2개월을 기다려야 HUG에 보증이행 청구가 가능하다. 반면 사고사업장의 경우 임대차 계약종료 후 임차권등기만 마치면 즉시 HUG에 보증이행을 청구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HUG는 오는 6일까지 4일간 찾아가는 임대보증 이행 상담소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직접 보증이행 절차 등을 임차인들에게 설명하고 법률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HUG의 주요한 사명 중 하나는 임차인 보호로, HUG는 임차인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보증금을 돌려받아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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