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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 꽃게철 앞두고 단속훈련 총력

2월 23~28일 집중 교육훈련 실시

“어민 수산자원 보호 강력 대응”

입력2026-03-03 16:07

훈련 중 고속단정을 내리고 있는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 출처 : 서특단
훈련 중 고속단정을 내리고 있는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 출처 : 서특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서특단)이 봄철 꽃게 성어기를 앞두고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특단은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불법 외국어선 단속 집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정기 인사 발령에 따른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즉시 대응 체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경비·외사·장비·통신·교육 등 전 부서가 협업하는 ‘올인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불법 외국어선 단속이 함정의 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복합 작전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각 경비함정은 고속단정 운용 등 실제 기동을 통해 장비 성능을 점검했다. 해상특수기동대는 진압 장구류 점검과 채증 요령 교육으로 단속 실효성을 높였다. 신임 함장과 기관장은 해역별 지형·조류 특성 교육과 워터제트 함정 출입항 기동훈련을 병행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함정별 팀워크를 조기에 구축하고 승조원 간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불법 외국어선에 강력히 맞서 우리 어민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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