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버리고 풀 티타늄으로”…브리지스톤골프, 한국형 BX1·BX2 드라이버 출시
입력2026-03-04 06:04
브리지스톤골프가 신형 드라이버 BX1과 BX2를 출시한다. BX1과 BX2 드라이버의 글로버 모델은 카본 소재를 사용했지만 이번 한국형 드라이버는 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이는 브리지스톤골프 한국 총판인 석교상사가 요구한 ‘한국형 드라이버’의 핵심이다. 풀 티타늄 소재는 생산 단가가 높은 대신 내구성이 뛰어나다. 석교상사는 “드라이버의 내구성은 골퍼의 안전은 물론, 고객이 애프터서비스(A/S)에 투자하는 시간과도 직결된다”며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경쾌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에는 타이어의 안전 기술을 활용한 브리지스톤골프의 특별한 기술이 집약돼 있다. 브리지스톤골프가 강조해 온 ‘접점의 과학’을 통해 클럽과 볼이 만나는 찰나의 순간에도 스핀 컨트롤을 극대화하는 ‘슬립리스 바이트 밀링’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타점에 따른 정밀한 레이저 가공으로 촘촘한 홈을 새겨 볼의 마찰력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저스핀을 유지하고 볼의 빠른 초속을 구현해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오프 센터 부분에는 타이어에서 영감을 얻은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강한 마찰력을 일으켜 미스 샷을 커버한다.
BX1 드라이버는 컨트롤 성능을 중시하는 골퍼를 위한 전략 모델이다. 강한 탄도, 저스핀, 조작성이 특징이다. BX2 드라이버는 비거리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중고탄도에 저스핀, 드로 중심 설계로 높은 관용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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