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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시행

에너지 효율 향상 공사 등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입력2026-03-04 08:19

성남시 청사 전경

성남시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성남시

성남시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다세대·연립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주거 부분)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과 위반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단열재 보강 △고효율 기밀성 창호 및 현관문 교체 △고효율 전기·조명 시스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쿨루프(옥상 차열 페인트) 시공 등이며,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건축물 소유자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주택/건축/부동산→건축→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시청 건축과(동관 7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4월 중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이 되면 선정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사를 착수해 11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2020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여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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