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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과테말라에 헤파토스·엘라스에이 첫 수출

간장제·순환개선제 현지 허가 완료

중남미 사업 확장 교두보 마련

입력2026-03-04 15:34

수정2026-03-04 15:34

과테말라 수출용 헤파토스시럽(왼쪽)과 엘라스에이액. 사진 제공=조아제약
과테말라 수출용 헤파토스시럽(왼쪽)과 엘라스에이액. 사진 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034940)은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과 정맥·림프순환장애 치료제 ‘엘라스에이액’을 과테말라에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해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최근 과테말라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 허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초도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다.

헤파토스시럽과 엘라스에이액은 현지 병원의 처방을 기반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단순 일반의약품 유통을 넘어 의료진 처방을 중심으로 한 유통 구조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조아제약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과테말라 시장 진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인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며 “현지 규제 요건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한 결과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테말라를 발판으로 인근 중남미 국가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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