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가…석·박사 학위 수여
具 “혁신의 든든한 조력자될 것”
입학생 17명에 엑사원 노트북 선물
서울대 등과 협력…핵심인재 육성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인가한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의 개원에 발맞춰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에서 앞서나갈 비전으로 ‘사람 중심의 혁신’을 역설했다. LG AI대학원은 구 회장의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할 AI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식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구 회장은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K스퀘어에서 열린 ‘LG AI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한 1기 입학생들에게 LG의 초거대 AI모델 ‘엑사원(EXAONE)’을 탑재한 최고 사양의 신형 ‘LG 그램’ 노트북을 전달하며 이 같은 메시지를 밝혔다.
그는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문,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릴지 모른다”면서도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난제를 해결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응원했다.
구 회장은 평소 “LG가 지향하는 차별적 고객 가치의 근간이 인재에 있다”며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밝혀왔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은 인재를 근간으로 성장해 온 그룹의 DNA가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AI대학원은 2020년 ‘더 나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LG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2022년 개원했다. 사내 교육기관이던 LG AI 대학원은 지난해 1월 ‘첨단산업 인재 혁신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교육부로부터 국내 첫 정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원으로 승격됐다.
1기 입학생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딩 테스트, AI 모델링 평가,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석사 과정 11명, 박사 과정 6명이다. 석사 과정은 1년, 박사 과정은 3년 이상이며 학비는 전액 지원한다. 박사 과정은 국제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확장판으로 불리는 SCI(E)급 논문 게재를 졸업 필수 요건으로 정했고 졸업생은 인공지능학 학위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부터 산업 응용까지 전주기를 다루고 언어·비전·데이터인텔리전스·소재·바이오인텔리전스 등 도메인별 실전 연구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LG AI대학원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특강·세미나를 진행해 산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LG는 AI대학원 개원으로 ‘LG 디스커버리랩’ ‘LG 에이머스’ ‘LG AI 아카데미’로 연계되는 맞춤형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이홍락 초대 LG AI대학원장과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등도 참석했다. 이 원장은 “학문적 연구를 통한 기여를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난제들을 직접 해결하며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실장도 “주력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AI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인가한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의 개원에 발맞춰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에서 앞서나갈 비전으로 ‘사람 중심의 혁신’을 역설했다. LG AI대학원은 구 회장의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할 AI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식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구 회장은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K스퀘어에서 열린 ‘LG AI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한 1기 입학생들에게 LG의 초거대 AI모델 ‘엑사원(EXAONE)’을 탑재한 최고 사양의 신형 ‘LG 그램’ 노트북을 전달하며 이 같은 메시지를 밝혔다.
그는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문,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릴지 모른다”면서도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난제를 해결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응원했다.
구 회장은 평소 “LG가 지향하는 차별적 고객 가치의 근간이 인재에 있다”며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밝혀왔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은 인재를 근간으로 성장해 온 그룹의 DNA가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AI대학원은 2020년 ‘더 나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LG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2022년 개원했다. 사내 교육기관이던 LG AI 대학원은 지난해 1월 ‘첨단산업 인재 혁신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교육부로부터 국내 첫 정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원으로 승격됐다.
1기 입학생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딩 테스트, AI 모델링 평가,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석사 과정 11명, 박사 과정 6명이다. 석사 과정은 1년, 박사 과정은 3년 이상이며 학비는 전액 지원한다. 박사 과정은 국제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확장판으로 불리는 SCI(E)급 논문 게재를 졸업 필수 요건으로 정했고 졸업생은 인공지능학 학위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부터 산업 응용까지 전주기를 다루고 언어·비전·데이터인텔리전스·소재·바이오인텔리전스 등 도메인별 실전 연구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LG AI대학원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특강·세미나를 진행해 산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LG는 AI대학원 개원으로 ‘LG 디스커버리랩’ ‘LG 에이머스’ ‘LG AI 아카데미’로 연계되는 맞춤형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이홍락 초대 LG AI대학원장과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등도 참석했다. 이 원장은 “학문적 연구를 통한 기여를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난제들을 직접 해결하며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실장도 “주력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AI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