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대우건설, 417만주 자사주 소각…LH, 전세임대 3.8만 가구 공급

■AI프리즘 [부동산 뉴스]

한은 “달러 유동성 안정적 수준”

건설사 원가율 개선에 중동발 복병

정부, 100조 시장안정 카드 대기

입력2026-03-05 07: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금융권 비상 체제 돌입: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506.5원까지 치솟으며 17년 만에 1500원을 돌파했다. 4대 금융지주는 외화 유동성 일별 관리 체제로 전환하고 통화 파생상품 잔액을 5.9% 축소하는 등 환율 리스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건설사 수익성 위협: 대형 건설사 7곳의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8% 증가하고 중견사는 492% 급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란 사태로 브렌트유가 16% 이상 급등하고 해상 운임이 3배 이상 뛰면서 원가율 재악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정부 시장안정 총동원: 금융위원회가 100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 적극 운영을 지시하고 중동 피해 기업에 13조 3000억 원의 금융 지원을 결정했다. 코스피 추가 폭락 시 18년간 미투입된 10조 원 규모 증안펀드 가동 가능성도 거론되는 분위기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4대 금융, 중동 리스크 확산에 환율·대출 긴급 점검

- 핵심 요약: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하자 4대 금융지주가 일제히 비상 대응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 주재로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열었고, 하나금융은 CFO·CRO 참여 실시간 대응 채널을 가동했다. 4대 은행의 통화 관련 파생상품 합산 잔액은 915조 원에서 861조 원으로 5.9% 축소됐다. 한편 JP모건 등 해외 투자자들과의 회동에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중동 사태에도 주주 환원 확대 의지에 변함없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 “기껏 수익 높였는데…” 전쟁리스크 또 암초

- 핵심 요약: 대형 건설사 7곳의 합산 영업이익이 2조 23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8% 늘고, 중견사 7곳은 영업이익이 492% 급증하며 극적인 반등을 이뤘다. 원가율 정상화와 선별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서울 핵심 입지 중심 80조 원 규모 도시정비사업과 해외 원전 수주전이 본격화되며 추가 성장이 기대됐다. 그러나 이란 사태로 브렌트유가 83달러를 돌파하고 해상 운임이 3배 이상 급등하면서 원가율 재악화 가능성이 건설업계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3. 중동사태 이후 2.5% 떨어져…원화도 ‘글로벌 최약체’

- 핵심 요약: 이란 공습 개시 전날 대비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 2.5% 절하되며 주요 교역국 통화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수출 의존도가 비슷한 대만 달러(-1.3%)나 일본 엔화(-0.9%)보다 두드러진 약세라는 점이 시장의 우려를 키우는 대목이다. 블룸버그는 한국 거주자들의 해외 투자와 대미 투자 협정 이행 부담이 구조적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은 중동 상황 점검 TF를 가동하며 시장 쏠림 방지에 적기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100兆 시장안정프로그램 대기”…증안펀드도 18년만에 가동하나

- 핵심 요약: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긴급 점검회의에서 100조 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의 적극 운영을 지시했다. 40조 원 채권시장안정펀드와 부동산 PF 연착륙 자금이 핵심이다. 2020년 코로나 당시 조성된 10조 7600억 원 규모의 증안펀드는 2008년 이후 18년간 한 번도 투입된 적 없으나, 코스피 추가 하락 시 가동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다만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0.25%에 불과해 실효성을 높이려면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5. LH, 올해 전세임대 3만8000가구 공급

- 핵심 요약: LH가 올해 전세임대주택 3만 758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만 3000가구 대비 13.9% 늘린 규모다. 청년 1만 가구, 신혼·신생아 6700가구 등 생애주기별로 배정되며 수도권에 58.1%인 2만 1836가구를 집중 배치했다. 전월세 가격 상승과 매물 감소, 대출 규제 강화 등을 감안해 상반기 공급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기고 하반기에는 수요가 높은 유형 중심으로 추가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6. 대우건설(047040), 417만5000주 자사주 소각 나선다

- 핵심 요약: 대우건설이 보유 자기주식 417만 5000주를 오는 18일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날 종가 기준 약 320억 원 규모로, 발행주식 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제고하려는 조치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가덕도 신공항, 파푸아뉴기니 LNG 등 대형 프로젝트와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 기사 바로가기: 중동사태 이후 2.5% 떨어져…원화도 ‘글로벌 최약체’

▶ 기사 바로가기: ‘사모펀드’라는 낙인

▶ 기사 바로가기: 금감원, 해외 사모대출펀드 판매 증권사 소집…“비상 계획 마련하라”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