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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당원권 회복...서울시 6·3지선 지휘

남부지법, 가처분 신청 인용

당원권·서울시당위원장 회복

입력2026-03-05 18:33

수정2026-03-05 19:55

지면 6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권과 서울시당위원장직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선거 공천과 운영을 지휘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은 5일 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13일 배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배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판적인 글을 쓴 이용자의 미성년 자녀 사진을 게시, 명예훼손 소지가 있다는 이유였다.

당시 배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지도부는 기어이 중앙윤리위 뒤에 숨어 서울의 공천권을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을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가처분 인용으로 징계 효력은 잠정 정지된다. 배 의원은 정지된 당원권과 징계 전 맡고 있던 서울시당위원장직 등을 모두 회복해 올 6월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게 됐다.

배 의원은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렸던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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