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외교장관 “美 안보협상팀 방한 지연…우리가 먼저 방미”
입력2026-03-06 11:14
수정2026-03-06 11:22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한미 원자력협정 조정 등 한미 정상 간의 안보 합의 이행을 위한 논의 상황과 관련해 “우리 측이 먼저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당초 미국 측은 3월 초 안보 협상팀을 우리나라에 보내기로 했으나 이란 사태 등으로 무기한 지연된 상태다.
조 장관은 “(미 협상팀 방한이)일정 문제로 지연되다가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또 지연이 불가피해졌다”며 “미국 측과 협의해 우리 협상팀이 먼저 미국에 가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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