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석대변인에 재선 강준현...대변인엔 김기표
예비후보 정책 질의 ‘정책배심원제’ 도입
입력2026-03-06 13:59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준현 의원(재선·세종시을)을 수석대변인에 6일 임명했다. 이번 인선은 전임자인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임하면서 이뤄졌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전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조 사무총장은 “강 의원은 현재 세종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소통과 친화력에 엄청난 강점을 갖고 있고 언론인과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데 적임자”라고 했다.
신임 당 대변인으로 김기표 의원이 선임됐다. 조 사무총장은 “김 의원은 법률가 출신으로서 사안에 대해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분석해 큰 강점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최고위에서 당원 100% 예비경선과 당원 50% 및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본경선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를 선출키로 최종 확정했다.
본경선은 예비후보 8명 중 예비경선 상위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을 치르기로 했다.
최고위는 전남·광주 본경선에서 시민 공천 배심원제를 도입하자는 당 공천관리위의 제안은 수용하지 않는 대신 정책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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