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분양가 ㎡당 852만원…서울은 2155만원
전용 84㎡ 평균 분양가 7.1억…59㎡ 5.3억
입력2026-03-06 16:37
지난 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은 ㎡당 평균 분양가가 2155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6일 부동산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852만 원으로 전월(843만 원) 대비 1.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부산(3.1%), 경기(3.0%), 제주(2.5%), 경북(2.1%)은 상승한 반면 서울(2.3%), 광주(0.5%), 충남(-0.1%)은 소폭 하락했다. 이 중 서울은 ㎡당 2155만 원으로 전월 대비 50만 원 줄었다.
지난 달 전용 84㎡ 평형의 전국 평균 분양가는 7억 1050만 원으로, 전월(7억 770만 원) 대비 소폭 올랐다. 전용 59㎡ 평균 분양가는 전월(5억 3985만 원)에 비해 소폭 하락한 5억 384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분양 물량은 5342가구로, 1월(3854가구) 대비 1488가구 증가했으나 지난해 월평균(9900가구)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규모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평가팀장은 “일부 대단지 공급 여부가 월별 지표를 크게 좌우하고 있다”며 “향후 분양 예정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 압박은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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