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한림대 일송상 수상자에 김중수 전 한은 총재

총장 역임 등 고등교육 개혁 주도

입력2026-03-06 18:01

지면 22면

제19회 일송상 수상자로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가 선정됐다.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는 김 전 총재를 일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인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학술상은 의학·교육·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 1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한다.

김 전 총재는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과 한국은행 총재를 역임한 경제학자이자 관료이다. 이명박 정부 초기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경제 정책을 조율했으며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돋움하게 한 OECD 개발 원조위원회(DAC) 가입을 주도했다. 또 한림대 제 6·9·10대 총장으로서 고등교육 개혁을 주도했다. 2023년 출범한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과감한 규제 혁신을 이끄는 데에도 기여했다.

일송상 추천위원회 위원인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김 전 총재는 교육·경제 분야에서 여러 사업과 개혁을 주도했다”며 “국가 경제 발전과 함께 고등교육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송상 시상식은 이달 10일 한림대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