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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교육청 ‘새학년 관계맺기’ 프로그램에...학생 2.2만명 참여

서울교육청, 159개 학교와 함께

97% “만족” 학생들 호응도 높아

입력2026-03-08 18:16

수정2026-03-08 18:20

지면 23면

서울시 교육청이 운영중인 ‘새학년 학급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맺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학교 수가 올해 기준 159개교로 확인됐다. 총 930학급의 2만1724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우관계 증진 효과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 등의 부가효과도 기대된다.

8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긍정적 관계맺음을 통한 존중과 배려의 학급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관계맺기 프로그램 참여 학교는올 3월 기준 초등학교 94개교, 중학교 50개교, 고등학교 15개교로 확인됐다. 2023년부터 시행돼 온 해당 프로그램은 운영 첫해에 서울시내 초중고교 732개학급 1만8858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매년 2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중이다. 지난해 실시한 관계맺음 프로그램 설문결과에 따르면 관계맺기 효과에 대해 97.3%의 학생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학생들의 호응도 크다.

올해 관계맺기 프로그램은 △컨설팅지원단의 맞춤형 학교 지원 △유관 기관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문화 책임규약 맺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가꿈을 위해 연내 20개교 100개 학급을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상호 존중의 관계를 맺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며, 학생참여 중심의 활동을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과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서울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정책”이라며 “강의 위주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보다는 회복과 학생 참여 중심의 예방교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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