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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액스비스, 코스닥 데뷔 첫날 ‘따따블’ 달성

개장 직후 300% 상승…상한가 직행

이달 6일 에스팀 이어 ‘따따블’ 성공

입력2026-03-09 09:36

수정2026-03-09 11:02

액스비스
액스비스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인 액스비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액스비스는 공모가(1만 1500원) 대비 3만 4500원(300%) 오른 4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정규장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액스비스는 지난달 6~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112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 100~1만 1500원) 상단인 1만 1500원에 확정했다. 이어 23~24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271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8조 9634억 원이 모였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첨단 제품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인 ‘VisionSCAN’을 보유하고 있다. ‘VisionSCAN’은 △고속가공 실현 △AI 기반 고정밀 제어 △로보틱스 기반 공정 사이클 최소화 등을 통해 고품질과 생산성 극대화를 동시에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타깃 시장 환경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각형 배터리는 파우치형 대비 레이저 공정 수량이 6배 이상 높은 구조로, 글로벌 배터리 폼팩터가 각형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 ‘VisionSCAN’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졌다. 액스비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생산능력 확장·연구개발 강화와 레이저 히팅 중심의 신규 사업, 피지컬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3대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액스비스에 앞서 이달 6일 코스닥에 입성한 에스팀 역시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한 3만 4000원에 장을 마치기도 했다. 에스팀은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시작해 약 20년 동안 패션을 중심으로 뷰티,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진출했다.

액스비스 400% 폭등, 따따블 열기 이어받을 다음 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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