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기업 경쟁력 키운다…경과원, 제품 개발부터 전시회까지 원스톱 지원
제품개발·마케팅 최대 3000만원 지원
가구 전시회 부스 임차료·장치비 50%도
입력2026-03-10 09:43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가구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개발부터 마케팅, 전시회 참가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에 나선다.
경과원은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과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해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유망 가구 제조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가구 제조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제품개발’ 또는 ‘마케팅’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부 과제는 최대 두 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품개발 분야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에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대상 전시회는 오는 6월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이다.
경과원은 2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며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4개 부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제품개발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연계해 기업이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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