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안성시, 김현수 씨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선정

‘화훼도 8폭 병풍’, ‘봉황도’ 등 전통 민화 맥 이어

입력2026-03-10 14:22

안성시 제12호 안성맞춤명장 김현수 명장

안성시 제12호 안성맞춤명장 김현수 명장

사진 제공 = 안성시

안성시는 김현수(52) 씨를 ‘제12호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수 명장은 안성시 고삼면 해봉사에서 민화와 탱화 등 채색화를 통해 전통 회화에 입문했다. 호작도, 화조도, 문자도 등 다양한 민화 소재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데 기여해 왔다.

김 명장은 한국전통민화협회 안성지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를 개최했다. 제5회 한국전통민화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장려상을 받는 등 빼어난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작인 ‘화훼도 8폭 병풍’, ‘봉황도’ 등은 민화 특유의 상징성에 화려한 색감을 더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 명장은 “전통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시대와 호흡하는 민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공예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 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해 오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