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예비후보 “5호선 연장 환영...김포 교통 문제 해결의 출발점”
이기형 “넘어야 할 과제가 많아”
“착공까지 추진력 있게 나아가야”
입력2026-03-10 20:04
수정2026-03-19 09:41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관련해 “김포 시민들의 이동권 회복과 김포 교통 문제 해결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이재명 정부 출범 약 9개월 만에 예타 통과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은 김포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과 실행 중심의 국정 운영이 실제 정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경기도의회에서 5호선 김포 연장 추진을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또 최근 김포시장 출마 선언에 나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최우선 교통 공약으로 제시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착공까지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 사업은 시장 혼자의 선언이 아니라 협의와 실행의 문제”라며 “예비타당성조사 이후에도 재원 구조 마련, 기본 및 실시 설계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이제부터가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 지자체를 연결해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착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추진력 있게 나아가야 한다”며 “5호선 김포 연장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김포 교통 혁명의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자는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부대변인을 맡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을지로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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