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베트남 외교장관과 통화...중동 우려 속 협력 강화
중동 상황 공유, 공급망 안정 협력하기로
조 장관,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 협조 요청
쭝 장관, 韓 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 기대
입력2026-03-10 20:22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 레 화이 쭝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통화하고 중동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력하게 발전 중인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올해 베트남의 신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면서, 양국이 교역·투자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베트남 측의 지속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쭝 장관은 협력 의사를 표명하며 양국 간 교역·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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