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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0세 시대 막 내리나…정부 “65세 연장 입법 추진”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SK하이닉스 ‘괴물 칩’ 세계 첫 개발

MS·앤스로픽 협력에 AI 판도 요동

정년 65세 연장 입법 본격 추진

입력2026-03-11 07: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 에이전트 시대, 빅테크 경쟁 구도 급변: MS가 경쟁사 앤스로픽과 손잡고 AI 비서 ‘코파일럿 코워크’를 M365에 통합하며 엔비디아도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니모클로’를 출시한다.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역량이 IT 업계 핵심 채용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년 65세 연장과 청년 채용 영향: 정부가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높이는 입법을 추진하면서 청년 신규 채용 기회 축소 우려가 제기된다. 노동부는 “세대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으나 취업시장 구조 변화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청년 주거·금융·창업 지원 확대: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은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도 청년 창업가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서는 등 청년 대상 정책 지원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서울 청년 주거안정”…2030년까지 7.4만가구 공급

- 핵심 요약: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대학 신입생 대상 ‘서울형 새싹원룸’과 사회 초년생 특화 디딤돌 주택(2000가구), 대출 없이 계약금만 내고 소유권을 이전받는 ‘바로내집’(600가구) 등이 포함됐다.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소득 기준도 연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완화하고,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도 연 1000건에서 3000건으로 확대한다. 수도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 ‘AI비서’ 앤스로픽에 MS, 결국 적과의 동침 택했다

- 핵심 요약: MS가 앤스로픽과 협력 개발한 AI 비서 ‘코파일럿 코워크’를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 M365에 통합한다. 코워크는 e메일·워드·엑셀·파워포인트를 넘나들며 정보 추출과 문서 작성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다. 엔비디아도 비(非)자사 반도체에서 구동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니모클로’를 출시하고, 중국 텐센트는 오픈클로 기반 기업용 AI 에이전트 ‘워크버디’를 발표했다. AI 에이전트 생태계가 급팽창하면서 관련 개발·운영 인력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 정부 “법정정년 65세로 단계적 연장 입법 추진”

- 핵심 요약: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높이는 단계적 연장 입법을 추진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연금 수급 연령 상향으로 퇴직 후 최대 5년간 소득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권위는 정년 연장이 청년 신규 채용 기회를 감소시키지 않도록 당부했고, 노동부도 세대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임금피크제 확산과 고용 구조 변화에 따라 취업시장 전략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AI폰·로봇 심장 바꾼다…SK하이닉스(000660) ‘괴물 칩’ 세계 첫 개발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 공정을 적용한 16Gb 모바일용 D램 LPDDR6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전 세대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 33% 향상, 전력 소모 20% 이상 절감을 달성했으며 하반기 애플 아이폰18에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LPDDR 수요는 스마트폰을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AI 서버로 급격히 확장되고 있으며, 엔비디아도 차세대 AI 가속기에 LPDDR 기반 메모리를 채택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 설계·공정·AI 메모리 분야의 고급 기술 인력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업계 평가다.

5. ‘빚투’ 잡으러 軍 찾은 서금원장 “신용이 곧 재산”

- 핵심 요약: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육군 제6보병사단을 찾아 장병 280명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병장 월급이 150만원까지 올랐지만 고위험 투자와 사이버 도박으로 ‘빚수렁’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신용점수 1000점과 600점 차주의 대출금리가 두 배 차이 나는 현실을 환기했다. 장병내일준비적금과 6월 출시 청년미래적금을 활용하면 제대 시 2000만원 이상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안내했다. 서금원은 2019년 육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 누적 20만8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교육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6.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 참여기업 모집

- 핵심 요약: 경기도가 청년 창업가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G-Frontier’ 참여기업 20곳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 7년 이내, 만 39세 이하 대표가 이끄는 경기도 내 기업이 대상이며 미주·유럽권 10곳(최대 300만원), 아시아권 10곳(최대 150만원)을 선발한다. 전시회 참가비·항공료·숙박비·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하며 올해는 기업당 참여 인원 제한을 없애는 등 자율성을 강화했다.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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