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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尹정책 연일 사과…“급하게 의료개혁 추진하다 실패”

노동계 이어 의료계에도 사과 의사 밝혀

“현장 목소리 반영된 정책 만들어 갈 것”

입력2026-03-11 17:1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연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연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윤석열 정부에서 의료계 목소리를 충분히 챙겨 듣지 못하고 급하게 의료 개혁을 추진하다 결국 실패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전날 한국노총을 찾아 윤석열 정부 노동 개혁에 대한 반성을 언급한 데 이어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도 사과의 뜻을 밝히며 연일 윤석열 정부 정책 실패에 대한 사과를 이어가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성분명 처방 저지 궐기대회’에 참석해 “의료 개혁 추진 과정에서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의료계 종사하는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의료계의 목소리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더 새겨듣겠다”며 “충분히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겠다.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장 대표는 연일 윤석열 정부 정책 실패에 대한 반성의 뜻을 밝히고 있다. 장 대표는 10일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며 “당이 노동자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챙겨 듣고, 한국노총과 함께 노동의 새 길을 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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