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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영업소 창고서 이산화탄소 용기 폭발…50대 작업자 중상

배송 대기 중이던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 폭발

입력2026-03-11 18:09

11일 울산의 한 택배회사 영업소에서 배송 대기 중이던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11일 울산의 한 택배회사 영업소에서 배송 대기 중이던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11일 오후 울산 남구의 한 택배회사 영업소에서 배송 대기 중이던 이산화탄소(CO2) 저장 용기가 폭발해 50대 작업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택배회사 물품 창고에서 약 10ℓ 용량으로 추정되는 이산화탄소 용기가 파열됐다.

이 폭발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해당 영업소 직원 50대 남성이 날아온 용기 파편에 다리를 크게 다쳤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배송을 앞둔 보관 상태에서 용기가 갑자기 파열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폭발한 용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의뢰해 용기의 제조 과정이나 보관상의 결함 및 안전 관리 과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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