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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과기·산업부, 4230억 원 규모 AX사업 통합 공고

손쉽게 부처별 AX 사업 비교 가능

기업들 사업 참여 편의성 개선 기대

입력2026-03-12 11:36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는 올해 주요 AI 전환(AX) 사업을 통합해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각 부처 주요 AX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사업 참여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공고는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며 지원 내용, 진행 절차, 지원 조건 등 상세 내용은 각 부처 및 산하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앞선 3개 부처는 지난해 10월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산업·제조 AX로 ‘원팀’이 돼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통합 공고 추진도 이러한 협력 노력의 하나다.

이번 공고에는 △AI 에이전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AI 통합 바우처 △AI 가상융합 △스마트공장 등 산업 전반에 AX를 확산하기 위해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다수 포함된다. 총 11개 사업으로 4230억 원 규모다.

먼저 올해부터 부처별로 장점을 살린 AI 에이전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소 제조특화 및 소비자 밀착 분야에 집중한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성 및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에 대한 에이전틱 AI 핵심기술을 확보한다. 산업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제조 현장에서 AI 에이전트의 도입 필요성이 높은 핵심 과업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실증한다.

또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스프린트)’ 신규 사업을 3개 부처가 차별화해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소 제조 현장에서 공정혁신을 위한 AI 응용 솔루션을 보급·확산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와 네트워크 및 보안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AI를 융합하고, 산업부는 가전·제조설비점검 로봇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AI를 적용한다.

3개 부처는 오는 25일 10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질의응답과 기업 네트워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설명회를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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